매일 일에치여 바쁘게 살고 있는 40세의 남성입니다. 

이제까지 영어를 수강하기 위해 많은 인강 및 학원도 다녀보고 했었습니다.

누가 잘 하라고 압박하거나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영어 잘 하는 방법만 찾아 다니고...

정작 시도는 정말 많이 해보았지만 끝까지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해 잘하고 싶은 욕구? 욕망은 마음 한켠에 항상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창피 하게도 노력은 하지 않지만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도둑놈 같은 심보가 제게는 있습니다.ㅎㅎㅎ

기초 영어를 수강할때 과연 영어를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수강한지 세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지금은 기초 영어를 완강하고 1주 정도 지났고 완강하고 나서도 하루에 1강씩 계속 들었으며 

오늘은 시간이 되어서 5강을 한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처음에 전혀 들리지 않았던 브랜든의 발음이 지금은 90%이상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영어 완강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는데 점점더 욕심이 생기는 제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