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초영어회화 139강을 완강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들어온 강좌였기에 언제 끝이날까 생각했는데 꾸준히 들어서 완강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뿌듯합니다!

제가 느꼈던 소원영어의 수강 후기를 하나씩 적어보고자 합니다.

1. 하루에 한강씩 듣는 방식!

영어공부를 하는데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 방식이 처음에는 조금 답답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열정이 넘쳐서 강의를 많이 듣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이 떨어지는데 소원영어는 처음부터 하루에 한강의씩 듣는 것을 추구하다 보니

어느새 밥을 먹는 것처럼 꾸준히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 듣는 양이 부담되지 않다보니 부담없이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습관으로 인해 기초영어회화를 마무리한 지금 중급영어회화를 이전에 한 것처럼 듣고 있습니다.

2. 소리와 원리를 한번에 잡는 방식!

저에게는 이 방식이 정말 획기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회화강의들 중에서 원어민의 소리를 들려주는 강의는 없었습니다.

들려줄 생각조차 안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원영어는 원어민의 스피킹을 들려주면서 실질적인 회화를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회화를 배우니 실제 영어를 접하고 영어를 정말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욱 들었습니다.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상승하고 더욱 믿고 공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체계적인 강의 구성

강의의 방식뿐만 아니라 구성에 있어서도 정말 고민을 많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기초를 다루는 초반부터 차츰차츰 추가하면서 마지막에는 패턴영어까지 집어넣어서 부담되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처음부터 패턴 암기를 시키는 다른 강의들도 있는데, 그런 무의미한 암기보다 원리를 배우고 부분적으로 패턴을 배우니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MP3와 트레이닝 북을 통해 꾸준히 연습할 수 있게 하여 더욱 효과적인 구성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라이언쌤의 센스

이것 또한 뺄 수 없는 요소입니다! 139강이나 되는 강의에서 선생님이 지겹다면 듣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라인언쌤의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들! 지하철에서 저도 모르게 웃은적도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것 뿐만아니라 강의를 진행하는 센스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덕분에 더욱 편하게 강의를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5. 효과

이렇게 열심히 들어도 효과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효과는요??

강의를 듣고 변한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한국말을 영어로 바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단어가 모였더라?? 어떻게 말해야하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더듬거리고 오랜시간이 걸려서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소원영어를 배운 후에는 배운 문장과 단어량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하게 되니 전부터 있었던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두려움이 조금은 줄어들었습니다.

소원영어를 처음 들었을 떄는 과연 나에게 큰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지만

들은 후에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라이언쌤께 감사드리고, 영어가 잘 되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