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강의 꾸준히 듣고, 노력하고 있는 40대 노땅입니다..

L1~L4까지 반복해서 (발음규칙을 고려해서), 문장을 따라 읽고 혀가 굳어 안되는 발음은 워데이~베러비러브버러~쿠키스 식으로라도 적어서 읽고 하니 발음하고 따라읽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다가 소원영어 학습방법에 아래와 같이 적혀 있습니다... 초딩적 단순 질문입니다만..

- 문장의 뜻을 궁금해하지말고 발음현상에 유의하여 듣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문장의 뜻 이해단계는 상급단계, 청해강의에서 진행
- 충분히 이해하였으면 제공되는 mp3파일을 통해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과 어순에 맞는 문장만들기 연습을 반드시 해야한다.

기초, 중급단계에까지 문장을 이해하기보다 듣기에만 집중하라하셨는데.. 문장만들기를 하려면.. 배운 것들에 대한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습득한 후(적어도 문장구조에 대해 이해하려면 구조를 머리속에 그릴려면, 암기도 필요할거 같은데,, 암기도 하지말라 나와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문장만들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기초, 중급까지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말고 디다이~에스큐어~퀘스쳔~어바우딧 이런 식으로 발음에만 집중하라는 것인지에 대한 문의입니다.

(진짜 초딩적 질문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