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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수강후기] [3차 우수수강후기 고영님] Level 1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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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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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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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친구 소원영어

 

 

 

소리 없는 함성이 들리는가?

외쳐 보아라!

싱그러운 봄날에

 

영어에 갈급한 왕초보자들을 위해

‘소원영어’라는 이름표로

“라이언 킴”의 색다른 강의는

우리 곁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와

올바른 영어교육 강의 전문가로서

 

마음의 문을 노크하고 있다.

영어를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도 너무나도 편하게

봄소풍 가는 아이들처럼 재미났게

 

오직 소통을 위한 언어로써

영어가 언어이듯

소리 원리와 어순의 원리로써

몇십년을 넘게 배워왔던 영어를

그리도 들리지 않던 영어를

말할 수 없던 영어를

 

듣게 하고 말하게 하고 있다.

소원 영어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아

진짜 영어회화가 되는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영어

살아 숨쉬는 영어

그래서 오직 한 길

선택할 수밖에 없는

소원영어이다

 

싱그러운 봄 날

초보자들에게 소원영어는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봄소식을 알리는 단비이다.

 

그렇게 우리 곁에 찾아온 다정한 친구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영어 소원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이자

영어라는 잠긴 문

열어 주는 열쇠이다.

소원영어는

 

소리 없는 함성이 들리는가?

외쳐 보아라!

싱그러운 봄날에

 

'소원영어와 함께'라고

 

 

 

 

Level 1을 마치며…

- 조심스럽게 소원영어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우연한 기회일까?

지난 3월 4일 금요일 늦은 시간에 소원영어를 만났다.

세상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잠긴 문을 열려면 열쇠가 필요하다.

수십년 동안 영어라는 잠긴 문을 열려고 열쇠 뭉치를 가지고 백방으로 노력해 보았다.

결과는 열리지 않았다. 열수가 없었다.

여러 번 시도를 해보았다.

“역시”

“나는 안되는구나?”

포기하려고도 했다.

“실패일까?”

허탈감도 느꼈다.

‘진짜 실패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라 강의 중에 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뇌리를 강타했다.

‘그래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야?’

나는 힘이 났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듯 실패가 아닌 아름다운 성공을 위해 포기가 아닌 재도전을 선택했다.

막상 Level 1을 끝내고 수강 후기를 쓰려고 하니 만감이 교차된다. 일단 일차적인 도전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며 오늘로 25강이라는 대명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는 상쾌한 기분으로 마음이 뿌듯하다.

봄 소풍을 나온 유치원생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 하다.

소원영어의 만남은 봄소식과 더불어 감회가 새롭다. 내 곁에 찾아온 소원영어는 나의 버팀목이자 희망이라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지루하지 않고 부담 없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좋은…?

한 강 한강 기다려지는 강의 시간, 쉬운 어휘로 알기 쉽게 설명하시는 강의는?

어쩌면 바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아닌가 한다.

어떤 산해진미도 내 몸에 맞지가 않으면 무용지물無用之用이 되듯 초보자들을 위해 라이언 킴 선생님의 강의는? 소원영어는 나에게 있어서는 유용지물有用之用이다.

매일 한 강씩 25강을 열강하는 가운데 기본 패턴에 익숙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나름대로의 짜임새 있는 형식의 틀이 만들어 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일까? 정말 짜릿하고 신기했다. 포기할까 몇 번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지금은 공부하는데 힘이 되고 있다.

그 느낌이야말로 자신감을 얻은 원동력으로써 영어 공부에 탄력을 받은 것 같다.

 

너무 미약하지만 제가 택한 소원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6시 40분에 기상하여 샤워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G-pad로 강의를 두 세 번 연속해서 듣는다.

(물론 mp3 자료를 다운받아 수시로 블루투스로 듣고 있다.)

2. 저녁 8시부터 다시 강의를 들으며 워드 작업을 한다. 전문을 정리하여 단어장을 만들어 손에 들고 다니며 반복해 연습한다.

3. 토요일, 일요일에는 한주간 들었던 강의를 총체적으로 복습하고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없는지 짚어보고 다시 들어보는 방법으로 나만의 학습법을 만들어 나간다. 이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많이 읽고 여러 번 듣는 사람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라이언 킴 선생님도 강의 말미에 강조하시 듯 반복 반복해서 꾸준히 영어를 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쑤욱 올라간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교훈 삼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틈틈이 ‘심화 강의’도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강의 진도에 맞춰서 보강하고 있다.

소원영어 강의에 충실히 임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더 나만의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하자면 소리듣기 능력을 배가시키고 영어 독해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행복한 명작 읽기’를 선택해서 병행하고 있다.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된 기초 시리즈부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감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며 이 부분에서도 단어장을 만들어 발음 하나부터 미심쩍은 것들을 하나라도 놓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Level 1이 끝났다는 것은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아직도 많은 것들이 너무 미약하다. 이제 다음 단계를 노크하려고 한다.

설레는 마음이지만 기대가 된다.

Level 1에서 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알차게 강의에 임하려고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 했다.

소원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각오로 Level 2를 내일 시작합니다.

소원 영어에서 영어를 잘 배워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을 영어로' 가르치는 것이 제 소원이고 목표이자 저의 작은 큰 꿈이다.

목표가 현실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다.

라이언 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발음 공부, 어순 공부, 문장 연습 등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갈등하시는 회원님들!

소원영어 선택을 참 잘하셨습니다. 포기대신 열정으로 믿음을 갖고,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 정진합시다.

소원영어는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 우리들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언제나 화이팅!!!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공부하며 정리한 자료 일부분을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열강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다음 후기에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댓글 11
  1. 목록
  2. 수정
  3. 삭제
  1. 박은희
  2. |
  3. 2016-05-11 16:22:43
시도 참 잘쓰십니다. 우수후기로 선정되신것 축하드립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고영
  2. |
  3. 2016-05-16 01:30:29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감사의 기를 받아 열심히 강의 듣고 있어요.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부하는 시간이 행복해요.
은희님도 열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우리 같이 끝까지 완강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은희님! 화이팅!!!
  1. 수정
  2. 삭제
  1. 고영
  2. |
  3. 2016-04-02 23:22:35
벚꽃에게
-사랑
고영


조심스럽게
3월의 언덕을 넘어
"똑똑똑"
4월의 문 두드려 봅니다.

지나가던 봄바람은
화답이라도 하는 듯
벚나무에게 다가 갑니다.

속삭이는 듯, 봄바람은
수줍은 듯, 꽃망울들은
서로의 마음 알아 차리고

다 쏟아 질 듯
벚꽃은
연분홍빛 속살로
4월 하늘을 유혹합니다.

눈부시도록
벚꽃은
발길 멈추도록
숨을 멎게도
화사한 자태 뽐낼 때

오늘따라
얄밉도록 내리는
봄비로
새 이름표 달고 나오면
그 이름 불러 볼 수 있을런지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요사이 넘 좋은 날씨에 4월 하늘을 눈부시게
가득 채운 만개한 벚꽃을 보며 졸작올립니다.
열심히 수강해서 소원영어에서 소원이루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김윤제
  2. |
  3. 2016-03-29 19:03:46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이렇게 정독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고영
  2. |
  3. 2016-04-03 23:29:10
김윤제님!!!
저의 부족한 글을 읽으셨군요?
우리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수강해서
가르치시는 라이언 킴 선생님께 완강이라는 큰 선물로 안겨드리게요.
완강할 때 쯤이면 지금보다 영어 실력이 쑤욱 올라가 있지 않을까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열공해요. 감사합니다.
  1. 수정
  2. 삭제
  1. 소원영어
  2. |
  3. 2016-03-29 13:51:37
안녕하세요 고영회원님^^ 소원영어입니다.

고영회원님 수강도 열심히 하시고 매번 활동도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이 올리신 수강후기 정말 감동받았답니다. 이렇게 훌륭한 수강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족하신 결과도 회원님께서 열심히 수강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회원님같이 열심히 해주시는 수강생분들을 보며 저희 소원영어도 더욱 힘내겠습니다!

수강하시다가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소원영어 상담센터(☎1522-058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고영
  2. |
  3. 2016-04-03 23:34:39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4월의 문을 연 벚꽃의 향연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온종일 봄비가 내리는군요*^^*

언제나 정성스러운 댓글로 용기를 잃기 말라고 격려를 해주시는 관계자님!

Good job!

열심히 수강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할게요.

소원영어 파이팅!!!
  1. 수정
  2. 삭제
  1. 라이언
  2. |
  3. 2016-03-29 11:38:05
안녕하세요 고영님! 와우, 후기를 보고 놀랐는데 첨부파일 보고 다시 한 번 또 놀랐네요 ^^ 전화문의 게시판을 통해 통화도 두 어번 했더니 정말 이제는 남 같지 않고 친근합니다. 맞습니다,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바로 영어 공부의 정도입니다. 전 다만 그 과정을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어 드릴 뿐이고요. 저도 영어 교육을 하면서 늘 많은 생각을 합니다. 고영님도 수학 선생님이시니 잘 아시겠지만, 저도 강의 하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제가 정말 너무 즐기며 제 자신이 될 수 있는 곳은 바로 수강생들 앞, 그리고 인강 카메라 앞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과연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강의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가끔씩은 합니다...(사실 강사들이 수명이 그렇게 긴 직업은 아니라는 속설이 있잖아요. 제 주변 선생님들 보면 주로 45정도가 전성기 피크이시고 50대 되시면 슬슬 강의 1선 내려오시더라고요) 하지만 고영님처럼 베테랑 선생님이 자신의 분야를 더 강화하기 위해 영어로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과 같은 큰 꿈을 향해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과연 내가 세월이 조금 흐른 뒤 영어 교육에 정착을 해버린 내 자신을 발견 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할 맘을 쉽사리 다질 수 있을까...제가 지금은 고영님께 영어를 가르쳐드리는 입장이지만 사실 저도 또 도전과 삶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Level 2는 Level 1의 확장이자 완벽하게 숙달을 시키기 위한 과정입니다. Level 3에서 조금 더 어려운 문장 구조와 어순을 배울 것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의 내용을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죠. 이렇게 Level 3까지 다 배우고 나면 이것들을 패턴이라고 하는 것에 집어 넣어서 문장을 더 다채롭게 만드는 것을 배우게 될 겁니다. 그리고 물론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소원영어에선 또 새로운 다음 과정의 영어 강의가 제작되어 올라가 있겠죠^^ 고영님이 계속해서 도전을 하실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일상적이고 반복적이지만 보람찬 도전을 하고 있겠습니다. 이번 주 한 주도 화잇팅입니다! - 라이언킴 -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고영
  2. |
  3. 2016-04-03 23:21:51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또다른 각오로 열공하겠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다음 과정을 준비하시는 선생님과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1. 수정
  2. 삭제
  1. 박홍근
  2. |
  3. 2016-03-28 21:32:32
고영님의 글을 보며 저도 나태해진 제자신에게 채찍질하게 됩니다. 저도 할수 있겠져 화이팅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고영
  2. |
  3. 2016-04-03 23:37:41
박홍근 님!
시작한 만큼 초심 잃지 마시고 꼭 소원하시는바
좋은 결과있으시길 파이팅!!!
  1. 수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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