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원영어 회원여러분~ ^^

저는 저의 첫번째 미션 왕초보영어를 첨으로 마치며...처음으로 수강후기를 적어봅니다.

부족하더라도 긴글이라도 저의 느낀점을 써봅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니 저는 영어공부를 거의 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학교다닐때도 정규수업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었던거 빼곤 ㅎㅎㅎ ^^ 

일상생활에서 영어공부를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전 "[기초영어회화] 소원영어 기초영어회화 Lv1~Lv4 강좌"가 아니라...

"[왕초보영어] 영어회화를 시작하기위한 영어 기초원리이해 강좌"부터 차근 차근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4년제 대학까지 나오다 보니 기본적인 단어와 알파벳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무리 이리저리 저의 영어 실력을 평가해봐도 바닥인걸 알고 있기에...선택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첫번째] 영어공부를 결심한 계기

결혼을 하고 두아이의 아빠가 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은 항상 바쁘게 흘러가고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식의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이상하게 욕심이 나드라구요. 나는 공부를 못했어도 자식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

그중에서 다른건 못해도 영어는 잘했음 싶고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워오고 학습지도 영어를 시켜주고... (물론 한글, 수학, 코딩학습, 문화센터 수업 등)

해줄 수 있는건 부모 마음에 무리해서라도 시켜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수출 비중이 늘어가다 보니...

외국인들의 방문이 부쩍 많아지면서 영어를 할줄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의 차이점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애들도 배우는데 나도 같이 배우면서 애들의 질문에 대답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과 회사에서 수출 업무가 본격적으로 많아지며

나도 뒤쳐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인강의 선택! 소원영어!

처음엔 소원영어를 몰랐습니다.

그냥 야나두, 시원스쿨, 스피킹맥스, 뇌새김 등 CF나 광고가 활발한 영어 인강을 위주로 선택을 하려고 마음먹고

비교를 하다가 야나두로 거의 선택을 하고 결제를 하리라 마음먹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소원영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소원영어에 대해 또 분석!!! 분석!!!!을 해본결과!!!

제가 생각하고 원하는 강의와 비슷하고 또 15분 정도라는 강의 시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한거 같지만 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회사출근전 아침에 20분정도, 회사에서 점심시간 1시간 (식사하고 나면 30분밖에 안남음), 저녁시간 30분 (식사하고 나면 끝)...

그리고 퇴근 후 애들을 재우고 나면 1시간~최대 2시간(이때가 거의 밤 12시정도됨) 밖에 없네요.

저는 퇴근 후 약속이 없으면 거의 애들하고 놀아주는 편 입니다. 저희가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애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같이 놀아주고 공부해주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잘때도 애들하고 같이 누웠다가 애들이 자고나면 다시 나와서 못다한 일들을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가장 이거다 싶었던게 "강의시간 15분" 사실 최고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15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그리고 라이언킴 선생님의 말씀처럼 빠르지 않고 원만하게~ 차근차근...욕심부리지 않고....  

샘플 강의를 들어보니...라이언킴 선생님의 강의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농담도 하시며 지루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발음이 좋으시고...ㅎㅎㅎ 외쿡에 살다오셔서 그런지...ㅋㅋㅋ 또한 한인물 하시더라구요~ ^^

기회다 싶어! 평생수강권을 과감하게 결제하며...^^ "1년에 150일은 무난하게 꾸준히 하지 않겠어~!!"라는 결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세번째] [왕초보영어] 영어회화를 시작하기위한 영어 기초원리이해 강좌

첫번째 수업...ABCD 처음엔 이게 뭐야~ 하며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건 뭐...수준이 바닥부터? 누가 ABCD를 모르겠어...라는 생각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오판이었습니다. ㅜㅜ

제 머리속엔 ABCD만 있었지...영어단어를 읽고 말하기를 위한 발음수업!!!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두번째...세번째...수업을 할수록 조금이나마 비슷하게라도 몰랐던 단어라도 비슷하게 읽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걸 보고난 후

라이언킴 선생님의 후광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 !!! ㅎㅎㅎ 이게 라이언킴 선생님이 말하는 영어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었고 바닥부터 다지는 기초공사였습니다. 그러나 왕초보영어를 듣고 기초영어회화 수업을 듣는거와

듣지않고 기초영어회화를 들었음 엄청 차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이제 막 기초영어회화의 첫번째 수업을 오늘부터 시작 합니다. 엄청 설레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들릴껀지...어디까지 알아들을 수 있을지... 큰 기대보단 작은 성과가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앞섭니다.

[마지막으로] 소원영어에 감사하며...

영어라는 흥미를 느끼에 해준 소원영어와 라이언킴 선생님의 수업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기초영어회화] 소원영어 기초영어회화 Lv1~Lv4 강좌" 수업을 시작하는 첫단계에 와 있습니다.

영포자가 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저 자신을 다시 한번 채찍질 해보겠습니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나이 40살이 다되어가는 39살인데...1년뒤 40살이 되었을때 조금이나마 한단계 발전이 될 수 있게

소원영어와 함께 하겠습니다. "[기초영어회화] 소원영어 기초영어회화 Lv1~Lv4 강좌"를 열심히!!! 다~ 듣고

또 두번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현재도 영어라곤 한마디도 할 줄 모르는 영포자 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이제 영포자가 아닌 영어도전자로 진행 중 입니다.

제 수강후기를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소원영어 수강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