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막상 회화를 해보려고 하면 머리가 하애지고 말문이 막히기 일수였다.

문득 남들따라가기 바쁜 학원수업이 아니라 혼자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강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소원영어를 접하게 되었지만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잘 할 순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더 신중하게 알아봤던 것 같다.

후기를 찾아보다가 나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

하루 15분!! 강의 시간이 길지 않았고 내가' 하루 15분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강의 결제를 했다.

또한 여러 강의들이 많아서 내가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것!!

교과서같은 딱딱한 영어들이 아니라 일상에서 쓰일 그런 문장들을 배웠고 실제로도 응용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듣기 쓰기 말하기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 하는데 이 세부분을 다 제공해주는 강의였다.

잘 선택한 이유중 또 한가지는 나만 듣는 것이 아니고 영어를 알고 싶어하는 부모님도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였다.

부모님께선 알파벳 부터 시작하여 현재에는 지나가다 보이는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이 강의를 통해 우리 가족은 가끔 영어로 묻고 대답한다.

첫 인터넷 강의였지만 매우 만족스럽고 알찼다.

망설이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