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영 소리만 들어도 싫었던...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영어 쓸 일도 별로 없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었기에ㅋㅋ 영어에 대한 

갈급함이 전혀 없었다ㅋㅋ

(한국사람은 한국말만 잘하면된다 합리화!!)

하지만 나의 길은 아무도 모름ㅋㅋ

갑자기 해외에서 살고 싶었다 

에이비씨디 밖에 모르는 나인데 말이다ㅋㅋ

그냥 무작정 싱가폴이라는 나라로 이민왔다~

싱가폴에서도 영어를 꼭 써야 살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영어 욕심이 생겨났고 

타사의 인강을 듣기 시작했고 완강을 했다. (s사)

그런데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ㅠ

영어가 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또 다른 인강을 듣기 시작했다ㅋㅋㅋ 

정말 열심히 들었고 재미도 있었다~

완강했지만 남는건 별로 없더라ㅠ

안되겠다 싶었는데 우연히 소원영어가 눈에 들어왔다ㅋ

이거다 싶었는데 시작이 망설여진다ㅠ

그래서 일주일간 고민을 했다

두마음이 교차한다ㅋㅋ

하나!! 왠지 소원영어 완강하면 나는 진짜 말할 수 있을꺼 같은데 ~

둘!! 아니야 시간낭비 일꺼야~

하지만ㅋㅋㅋ

한다는 마음이 이겨 수강을 시작했다~ 

본론!!

타사의 강의가 나쁜건 아니지만 

소원영어는 아주 체계적이며,

어려운 문법을 쉽게 풀었다ㅋㅋ 

(타사 강의에서 어려웠던 부분이 그냥 쉽게 느껴짐)

하지만 완강한다고 해서 회화가 바로 되는건 절대 아니다ㅋ 

하지만 영어와 분명 친구가 될 수 있을꺼라 생각된다ㅋ 

영어와 베스프랜이 되는 날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