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시작한 것이 어느덧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반년 꾸준히 수강하다보니 어느덧 습관이 됬는지

이제는 출근전이나 퇴근후에 뭐라도 하나 듣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네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도와준 소원영어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기초강의가 너무 쉬운것이 아닌가 했는데

중간중간 유용한 표현을 적어두고 외우고..

시간이 있는날엔 다시 돌아가서 몰아서 또 듣고 하니

완강시점에는 보다 영어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음 단계로 진행함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회식도 있고, 출장도 있고, 야근도 있고,,,

주말엔 각종 집안행사도 있고 하다보면

미처 강의를 못듣거나, 수강한 것을 착각하는 날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강의 시작할땐, 뭐 완강 까지 한두번 빼먹으려나 했는데,

신경을 씀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한달에 한번은 빼먹게 되더군요

학생 시절에 타사에서 환급이벤트 했다가, 2일 빼먹고 환급자격이 박탈된적이 있는데..

그때 그 허탈함에 수강의지를 잃고 완강후 탈퇴했던 아픈기억이 있었습니다.

소원영어는 환급기준도 현실적이라, 수강하지 않은 날이 생기면 오히려 더 열심히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차 어제도 지나 쳤구나.. 했어도 아직은 괜찮아 더 신경써서 듣자.. 이렇게요

덕분에 힘내서 꾸준히 완강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수강이 습관이 되어 나머지 강의도 완강을 향해 출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