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던중에 남편이 소원영어를  추천해줘서 매일같이 출근할 때 지하철안에서 수강을 했습니다. 명동근무지로 발령을 받고나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일이 종종있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소원영어기초강의를 들으면서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저도 모르게 하루 하루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답답했던 영어문장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영어를 공부하기된 계기는 예전부터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은 욕망도 있었겠지만, 2~3년후의 계획으로 자녀와의  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면서 영어공부에 대한 목표가 생겨서 열심히 수강을 했습니다. 

아직 기초단계지만, 꾸준히 반복,지속적으로 한다면 좋은결과는 당연히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집에서 큰아들과 짧지만 잠깐의 영어로 물어본다거나,답할때는 외국인들은 이런 표현을 많이 쓰고, 세련된 말이라고 하면서 얘기하니깐, 큰아들 왈, 엄마! 영어실력이 많이 느셨다고 하면서 소원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사뭇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소원영어의 알찬구성,내용과 라이언킴 원장님의 열정적이면서 편안한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소리의 원리를 배우는 점이 제일 맘에 와 닿았습니다. 어순도 함께 알려주시는데 어려운 문법용어가 없다는 점이였습니다.  영어경험담도 함께 말씀해주시면서 지루하지않게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 귀가 쫑긋하게만 들려왔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라는 것과 저도 그렇게 열심히 매일 공부한다는 라이언 킴 원장님의 말씀에 힘이 됩니다. 

하루15분 강의는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저에게 집중할수 있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소리원리와 어순,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가르쳤다는 라이언 킴 원장님의 재미난 경험담과 문장 만들어보기, 영작 이 모든 구성이 알차고 집중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시간입니다.  브랜든을 악기로 표현하자면, 첼로같은 저음의 소리도 매력적입니다.  

이 모든 구성이 저에게는 환상입니다.

짧은 시간(15분)에 핵심만을 강조한다는 점과 반복적으로 들었더니 문법이 저절로 터득된다는 점과 초급 마지막강의를 듣는 시점에선 문장이 들리면서 해석이 가능해진다는 점과 여유가 생겼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반복된 단어사용은 자연스럽게 단어가 외워진다는 점이다. 

알찬내용과 구성및 라이언 킴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수강내내 행복하게 듣게 되었습니다. 중급과정 초반때 듣고 있지만, 기초과정도 반복하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킴 원장님 이하 모든 소원영어 관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