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후기적습니다.

제가 소원영어 학습시작한때가 작년 5월초였으니까 16개월이 꽉 되었네요.

왕초보강의부터 시작해서 여러 타이틀의 강의들을 다 마쳤고,

요즘은 상급강의와 청해강의를 아주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같은 주제로 나열되어있어서 제게는 아주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랍니다.

두 강의는 눈과 귀를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따라하고, 문화체험강의는 긴장풀고 커피맛을 느끼면서 듣곤했답니다.

계속 강의를 듣고 공부하다보면 단지 지식만을 배우는것이 아니라

강의하는 분의 철학, 인생, 가치관, 심지어 습관(말투, 손제스처, 표정등)까지도 받아들이게 된다고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참으로 공감되고, 고개 끄덕여지고, 아,, 그렇구나 ,, 때론 깔깔깔웃기도 하고, 심지어  날개박수를 치기도 했답니다. 혼자서요...ㅎㅎㅎㅎ

모든걸 다 기억하고 외우고 따라하진못하지만, 참으로 글로 표현못할만큼 너무도 많은것을 배우고,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이제는 외국인과도 부끄럼없이 담담하게 영어로 대화를 한답니다. 심지에 내가 먼저 말을 건넬수있고, 더군다나 여유롭게요..

아직 긴 문장으로는 못해요. 복잡하고 전문적인것은 더 못하구요. 일상생활에서의 대화정도랍니다.

오프라인교육도 참석하고픈데,, 여건상 자유롭게 할수가없어 매우 안타깝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즐겁게 영어공부합니다.

좋은 내용, 진실된 교육, 업그레이드되는 교육, 보다 전문화된 내용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즐겁게 ,,, 소원영어가 참으로 내 자신을 뿌듯하게 하네요.

늘 그렇듯이 무덥던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보람과 꾸준히 영어실력 향상되시길 함께 기원합니다.

오늘 문화체험강의를 마치면서 각 테마들을 쭈욱 훑어보다보니 여러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책걸이때 또 후기로 인사할께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