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회화 완강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완강후에 책이 출시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구입후에 요즘 다시 틈틈히 듣고 있어요.

제가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낀 순간이 해외여행을 간 순간이였는데

제일 처음 싱가폴여행을 갔을때 그래도 세명이서 가는데 누구하나는 듣고 말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처음 공항에 내려서 유심살때 부터 난관에 부딪혀서 이게 대체 뭔소리인가 그 유심파는 분도 저희 세명도 진짜 답답한거예요.

어찌 어찌 단어로 얘기하고 손짓해가며 소통은 되었지만 완전한문장으로 소통하고 싶다라고 느꼈어요.

한국에 와서 네이버 광고로 소원영어를 본 후에 한번해볼까라는 그냥 가벼운 생각에 결제를 하고 수강하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수강료 환급받자는 생각에 빠지지 않고 들을려 했는데 점점 갈수록 강의도 재미있고 욕심이 생기면서 제 의지로 듣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막 한시간 넘고 강의내용이 너무 어렵고 하면 의지박약인 저는 금방 포기했을 텐데

강사님 너무 재미있게 잘 알려주시고 진짜 공부의 틀을 깨는 강의 였어요.

문법공부하고 달달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진짜 듣고 말하기를 위한 강의라는 걸 느꼈을때 아 정말 이 강의 수강신청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전에 여행계 하는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는데 전에는 진짜 안들리고 들을려고도 하지 않았었는데 저도 모르게 귀에 들어오는거예요.

너무 신기해어요. 배운문장 써볼려고 미리 생각도 해보고 전에는 외국인을 상대한다는게 지레 겁부터 나서 들을려고도 안했는데

자신감이 많이 붙었나봐요.

같이 간 두명의 친구가 못알아듣는 영어를 제가 알아듣고 답변을 하니 신기했는지 어떻게 된거냐길래

제가 소원영어 완전 강추해어요. 제 친구들도 여행후에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엄청 느끼고 한국가서 당장 신청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책도 구입했겠다 기초영어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다른 강의들도 가볍게 듣고 있어요.

저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 라이언킴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 하려고 하시는 분들 소원영어 정말 강추드려요.

요즘 영어공부를 위한 강의들 광고 많이하던데 다른데꺼는 제가 안들어 봐서 모르겠고

소원영어 수강해보시면 진짜 후회는 안하실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