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완강 후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우선 저는 영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입니다.

올 3월 구청에서 하는 원어민 강좌를 호기롭게 신청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다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충격을 받고 중급강의로 옮기고

그날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 보았으나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었고 또 왕초보에 국한된 컨텐츠가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소원영어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바로 이거다 싶어서 그날도 바로 결제를 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라이언 선생님의 시원 시원한 목소리 강의가 좋았고. 하루 15분여라는 짧은 시간대로 무리없이 들을 수 있었으나.

바쁘거나 주말이 되면 강의 듣는것을 잊기 쉬운데,환급제도 때문에 꾸준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언 강사님이 mp3로 반복학습하는 것을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 다운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mp3 강의 파일도 결제하고

핸드폰까지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열의를 보이며 소원영어에 집중을 했습니다. ^^

기초강의가 끝나고 이제 중급 고급 강의 들어야 하는데 9월 어찌나 바쁜지 제대로 듣지 못하네요

역시 약간의 강제성?이 있어여 할거 같은데..

이 수강후기를  계기로 오늘부터 다시 소원영어와 함께 해서 원어민 강좌에서 자신있게 말하는 저의 모습을 꿈꾸며 .....

다들 열심히 공부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