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고싶도록 저를 자극시킨 건 해외 드라마 였었는데
이왕이면 더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고싶어서 두루두루 찾아보다가 
소원영어를 발견하고 시작한게 벌써 반년이 넘었어요. 

과연 완강을 할 수 있을것인가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뿌듯함에  저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일을 하면서 강의를 음성으로 듣는 것이 가능했기에
시간을 정해두고 매일 진행을 했었어요.

그래선지 일하지않는  휴일날 빼먹지 않고 들으려니
그점 이 좀 힘들긴했지만 안빼먹고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리고 공부한다는 압박을 느끼면 스트레스가 되어 안듣게 될까봐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번 반복해서파일을 듣는 방법도 했었는데
괜찮은 방법이라고 나름 생각되었습니다.

또하나!  강의를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그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강의가 아니라 가까운 주변의 예를 들어 주거나
위트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여기까지 잘 해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남은 강의들도 이런 자세로 열심히 계속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아직 남았나 하는 것보다
남은 강의들도 재미있겠다 생각되어서 두근거리네요^^

나중에 모든 강의 완강했을때 다시한번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