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어공부에 욕심이 있었는데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여유가 없어서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워낙 많은 인강이 있다보니 어떤 인강을 들어야 잘 듣고 도움이 될지 정말 고르기 힘들더라구요.

인터넷검색으로 다양하게 후기들을 보면서 소원영어를 알게 되었고, 체험강의를 들어보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는 발음이나 문장을 말할때 자연스러운 단어 연결이 너무 어렵고 잘 안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 바로 결제해서 듣기 시작했어요.

기초강의를 완강하고 나서 느낀 장점은 15분 내외의 짧은 시간, 문법강조가 아닌 강의 내용, 제가 필요로 했던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법이 가장 좋았던 점이였어요.

단점을 굳이 꼽으라고 하면... 하루에 한 강의씩 들어야 했다는 점일까요...? 

모든 재미가 붙으면 더 하고싶어지는데 15분 강의가 짧게 느껴져서 다음 강의도 더 듣고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환급이벤트로 동기부여를 해주고 그로인해 습관을 만들어주는거 같아서 소원영어 선택하기를 잘 한거 같아요.

후기를 쓰는 지금은 일이 바쁘고 여유시간이 부족한 탓에 잠시 강의 듣는걸 쉬고 있지만 바쁜일만 지나가면 듣고싶은 만큼 듣고 복습하는 시간도 가져볼까 해요.

조만간 다른 강의들도 도전해보고 영어와 점점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