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쓰신 완강 후기를 읽으면서 '세상에는 나 말고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하자'를 모토로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공부하자라고 생각했지만

늦은 나이에도 해야하는 공부가 너무 많아 처음의 마음처럼 '매일매일'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거의 매일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기초 완강 이후에도 꾸준하게 공부하려고 생각합니다.

소원 영어는 기초가 부족한 제게 튼튼한 기초를 만들어 주었고, 듣기가 힘든 제게 잘 들을 수 있는 귀를 트여주었습니다.

기초 영어 외에도 다른 부분을 한번씩을 들러보았는데 모두 재미있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파트가 많았습니다.

특히 발음강의에서는 혼자 따라하고 혼자 웃어가며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원영어의 모든 파트는 흥미롭고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줍니다.

저도 이번 기초영어를 완강하면서 나름의 '할 수 있다'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소원영어 라이언 킴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