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사회초년생 입니다.

원체 공부를 안하던 성격이라 완강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소원영어는 15~20분 사이의 짧은 수강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출퇴근 할때 틈틈히 수강하면 영어회화도 늘고 수강료도 환급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소원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니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기 시작하여 문법부터 공부해볼까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공부하려니 손이 가질 않아서 쉽고 간단하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것을 찾다가 인터넷강의를 찾게 되었는데요.

체험강의를 들어보니 처음에 원어민이 뭐라 말하는게 못알아먹을 수준이었는데 라이언킴 선생님의 가르침을 잠깐 받고 나니

신기하게도 그 말이 귀에 들어오고 이해가 한번에 되더라구요.

소리의 원리를 배운다는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체험강의를 들어보고나서 수강을 곧바로 결정하였습니다. ㅎㅎ

매일 아침마다 소원영어로 하루를 시작하고 거진 140일정도가 지났네요.

수강신청을 하고 처음 1강을 들었을때는 솔직히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체험강의를 계속 반복하는것 같기도 하고 너무 쉬웠거든요;

근데 2강,3강쯤 되니 어느정도 난이도가 올라서 많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4강 패턴영어 부분은 정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이언킴 선생님이 간간히 우스개소리도 섞어서 하시다보니 인터넷 강의만 들었을 뿐인데도 친해진 느낌이 드네요.

15분 밖에 안되다보니 깜빡하고 잊어버린날도 자기전에 잠깐 틀어서 후딱 보고 자면 되다보니 완강은 손쉽게 채울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4박5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일본 여행갔을때도 숙소에 돌아와서는 소원영어를 청취했답니다. ㅋㅋ

소원영어는 강의가 짧고 완강시 환급을 해줌으로써 건강한 공부습관을 형성하게 해 줬습니다.

정말 이렇게 꾸준하게 공부하긴 처음이네요. ㅎㅎㅎ

기초영어회화를 제외하고도 남은 강의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해나가며 영어를 마스터 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소원영어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소원영어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며 미드도 함께 봤는데 아직 자막을 켜놓고 보고있지만 확실히 소원영어를 하면 할 수록

미드의 대사가 또렷하게 들려오고 있네요. 신기합니다. 정말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가면 자막없이도 볼 그날이 오겠지요 ㅎㅎ

아직 외국인들한테 말은 못걸어봤지만 해외여행 가서도 마음편히 얘기를 끄낼 수 있을것 같구요. ^^

얼른 영어와 더욱 더 친해져서 유창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