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무언가 삶에 활력이 되는 목표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세운 목표가 '가족과 함께 영어권 국가로 자유여행을...'

자유여행을 위해서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이 필수지만

내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 알아듣고 단어로 대화하는 수준.

직장인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쉬운 준비 방법은 인터넷 강의 수강이었습니다.

년초에 다른 사이트에서 강의 수강을 시작했지만

원하던 강의 내용이 아니었고 금새 흥미를 잃어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년여를 흘려보내고 6월쯔음

잊었던 목표가 다시 떠올라 새로운 강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강의가 '소원영어' 였습니다.

너무 잘 생기고 젊은 라이언킴 선생님 얼굴은

흔히 볼 수있는 일반적인 교육자의 모습이 아니라 강의 내용에 의구심을 품게 했지만,

샘플강의를 듣고 내가 원하던 강의가 이거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 익히는 문장이 매우 좋았고,

그 문장안에서 문법과 발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약 네달반의 시간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강의내용이 가장 큰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의 시작에 비해 엄청나게 영어 실력이 늘었구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영어에 대한 꾸준한 공부 습관이 생기고

나도 원어민 처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긴게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주변 동료에게도 추천하여 강의를 시작했는데

아주 맘에 들어 하네요.

라이언킴 선생님, 더 좋은 강의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시고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고민하지마세요.

정말 돈 안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