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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생활에 적용하는 소원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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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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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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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막연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원어민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불안했습니다.

무심코 각 분야의 명사들이 강연하는 '청산유수'라는 프로그램을 보았고 라이언 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첫 만남부터 발음이 기가막히게 좋았던 선생님에게 관심이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예문을 가져오신 후 잘 들리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시작부터 어려운 문장을 가져오시면 어떻게하나' 투덜거리며 해설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웬걸, 

알고보니 "Are you a good presenter of difficult contents?"라는 쉬운 문장을 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글로 읽었을 땐 어려운 단어 없는 쉬운 문장인데,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보니 뜻을 유추해야 대략 감이 잡히는 어려운 문장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리의 어순과 발음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저는 자연스럽게 소원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원영어를 들으면서 느꼈던 장점 중 하나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강 속도였습니다.

하루에 한 강 씩, 그리고 한 강의는 15분 남짓.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영어 실력을 높이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130강이 넘는 강의를 보고 '과연 완강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독려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편의점 주중 오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 근처이면서 교통이 편리한 상권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루에 5~6번씩 찾아옵니다.

물론 아무 말 하지 않고 바코드를 찍은 후 계산해도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제가 배웠던 문장들을 직접 쓰고 싶어서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계산을 마친 손님에게는 "Could I give you a plastic bag?", 매대 앞에서 서성이는 손님에게는 "Could I recommend for you?"

아, Could를 '쿠드'가 아닌 '크드'로 발음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아직 더듬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신감이 붙었고, 편의점 사장님 또한 저를 치켜세워주시는 등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30강을 완강한 지금, 저는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 항상 녹음파일을 들으며 '오늘은 어떤 문장을 써먹을까?'하고 고민합니다.

영어 실력 향상, 정말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신 라이언 킴 선생님!

중급, 고급가지 청강 후에는 영어로 후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계속 학습에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m appreicate for your help!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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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원영어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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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1-13 11:15:35
안녕하세요, 최보선 회원님. 소원영어 입니다.

강의를 열심히 수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리하지않고 조급하지않은 마음으로 천천히 나아가시면

영어를 익히는 과정이 어렵지만은 않은 길이란걸 알게되실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속도로 꾸준히 수강하신다면

원하시는 만큼의 실력을 얻으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소원영어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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