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해사입니다.
직업 특성상 모든대화는 영어로 이루어지며 서류업무 또한 영어입니다.
그러나 제 영어실력은 한국인 표준이기 때문에 업무상 제약이 커서 소원영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1강부터 아는내용이지만 천천히 하면서 완강하면서 가장 큰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라는대로해라" 입니다.
처음 몇강부터 맨끝에 원장님께서 주의사항 몇가지를 주시지요.
mp3 파일 들어라 문장 작문해라 등등..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강의보고 그날 공부끝나는게 아닙니다.
제 경우 당직시간에 외국인 선원과 그날 배웠던 내용을 생각하며 1-2시간 이상 영작을하여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엉터리로 이루어지는 대화이나 그후 "어순 트레이닝북"으로 다시 영작하고 되새겨보며 약간의 기초는 다져졌다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하나 (특히 듣기부분) 언젠가 바디랭기를 섞지않고 대화할수있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강의를 열심히 수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p3파일로 말하기 듣기 연습은 수강후 꼭 필요한 훈련이니
잊지마시고 열심히 연습해주시기바랍니다^^
소원영어도 회원님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