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수강을 마치고 후기를 올리네요

나이 오십이 넘어서 새롭게 시작 하게 된 소원영어

처음에는 엄청 망설이고 몇번씩 영어를 시도 해 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보았지만 실패를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나를 위해 무언가 하나의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소원영어를 신청하게 되었지요

기나긴 싸움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또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둘 지도 모르는 데 겁도 나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시작하게 됐네요

처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열심히 듣고 따라 해 보고

아무곳 에서나 입을벙긋 거리면서 혼자 웃기도 했지요

ㄱ그러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전철이나 버스 또는 알바를 하는 직장에서도

아주 열심히 듣고 따라 했더니 어느 순간 영어단어가 귀에 들어 오더군요

지금은 못 알아 듣는 영어이지만 내가 접한 부분에 단어가 나오면 아 내가 들었는데하면서

뜻을 생각해 보곤 한답니다

이제 또다시 열심히 수강을 하면서 반복에 반복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시작 할때에는 우리집 막내 아들이 함께 듣고 해 보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