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 사는 41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두 아이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영어를 배우기 위해

또 내가 좋아하는 미드들을 죽기전에는 자막없이 자유롭게 보자는 목표를 위해

안해본 인강이 거의 없을 정도로 노력을 해왔으나

항상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뭔가 다른 걸 찾아 헤매다 큰 기대 없이 우연찮게 접하게된 소원영어가 나에게 빛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배워도 배워도 뜬 구름 잡는 것 같고, 뒤죽박죽 뒤엉켜 쓸모없이 꽉찬 창고 같던 나의 영어공부가...

이제는 뭔가 읽히기 시작합니다.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3월경부터 시작해서 기초부터 고급까지.. 거의 완강했습니다.  이렇게 완강한 것도 처음입니다.

소원영어로 공부하면서 영어로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과 원리를 터득했습니다.

일단 원리를 파악하니 듣는 것도 차츰 쉬워지더군요. 알아야 들린다더니 이런 것이었나 봅니다. ㅎㅎ...

나침반과 지도가 생긴 느낌입니다.

어디든 이제 노력만 하면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원영어를 꾸준히 하면 머지않아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대륙의 네비게이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도 고갈 되지 않습니다.

정체되어 있지 않고 조금씩 업데이트 되는 강의들로 인해 혼자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없이

라이언쌤과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에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언 쌤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됩니다.

저는 강의 끝날때마다 모니터에 박수를 칩니다.

아들들이 라이언쌤이 그렇게 좋냐고 물어봅니다. 강의가 좋아서 그런다고 대답합니다.

사실 쌤도 좋습니다. ㅋㅋ~  암튼 꼭 감사하다는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원영어 열심히 공부할것이구요,

자막없이 미드 보는 날이 오면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