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9살 김현성입니다. 

올해 1월부터 소원영어를 시작했고, 현재 LEVEL5-35강까지 수강했습니다. 

제가 소원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싱가폴에서 일을 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나름 영어를 좋아했었고 여행을 다닐 때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최소한의 손짓 발짓을 동원해가며 의사소통을 해왔다고 자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고나서 깨달았죠. 

그 동안 내가 했던 영어는 단순히 내 의견만 간신히 이야기했던 것일 뿐,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서는 단 1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

구나~ 라고요. 내 자신에게 너무도 창피했습니다. 이후 어떻게든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듣기 위해 노력했지만.. 단기간에 혼자하

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힘들더군요. 여전히 들리지 않더군요. 간신히 상황에 따라 때려맞추는 정도가 한계더군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통해 소원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를 모두 알아야 회화를 할수 있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하

고 망설임없이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LEVEL5-35강을 수강하고 있지만 저에게 생긴 변화는 너무도 방대합니다. 현

지인들과 대화를 하며, 웃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제가 소원영어를 수강하며 가장 큰 효과를 받았던 부분은 PART1의

듣기 학습이었습니다. 브랜든의 소리를 듣고 원장님의 가이드와 발음현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익혀나갔던 것이 저에게 너무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죠. 물론 저의 상황은 현지인들과 지속적인 만남이 있었으니 다른분들 보다 조건?이 좋았던 것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화를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영어회화를 할 수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

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원영어가 없었다면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자유롭게 회화를 할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실제

로 경험을 해본 결과 소원영어 강의는 정말 회화를 위한 확실한 방법임을 많은 분들이 알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업무 중에 글을 적다보니 많이 횡설수설 했네요. 결론은 소원영어 강의가 정말

좋았고 저는 진심으로 라이언 원장님과 소원영어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수강하고 계시

는 모든 분들.. 믿음을 갖고 끝까지 해보세요. 반드시 저 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