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에 레벨1을 마무리하고 후기글을 남겼고
이번에는 레벨2에 대한 후기를 남겨요 (예전 글은 우수 수강후기로 등극됐어요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순전히 제 주관적 경험을 근거로 빗대어 쓰는 글이라 100% 공감은 안 되시겠지만
늘 그랬듯이 이 글이 소원영어 선택에 갈등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일단 레벨1랑 레벨2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평서문 의문문 부정문 부정을 묻는 의문문 그리고 비교문으로 계속 해서 강의를 이어나가죠
이 내용들은 레벨 1도 거의 비슷하죠 그래서 레벨2로 넘어가도 그렇게 큰 부담은 없습니다
하지만 레벨1에 이어서 레벨2를 계속 연습을 이어나가면서 얻은 점은
어쩌면... 영어라는 게 사실 상당히 단순하다는 점입니다 그것에 대해 써볼게요
제가 생각하는 소원영어 강의는 강의 속에 2가지의 테마가 있는거 같습니다
첫 번째는 발음현상을 가르쳐주는 테마
두 번째는 어순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는 테마
이렇게 2가지인데
처음에 강의를 들으면 문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리둥절할 수도 있으세요
현란한 문장들이 막 나와요 그리고 그것이 왜 이렇게 들리는지 발음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나서 화면이 바뀌면서 그 현란한 문장들을 분석을 해줍니다 차떼고 포떼고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요
그게 어순 강의인데요
처음에는 아 뭐지? 문장 현란하게 나와놓고 왜 이런건 안 가르쳐주고 간단한 것만 가르쳐주고
성의 없네 15분만에 끝내려고 대충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건
영어라는 건 결국에 잘 포장이 된 단순한 문장이라는 점을 자기도 모르게 인식이 심어주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I go to school인데 이것을 해석하면 나는 학교에 간다가 되는 거죠
근데 이것을 어렵게 잘 포장을 하면
(이번 시즌 OOO브랜드에서 출시된 빨간옷을 입은)나는 (친구들이랑 수업하고 때론 재밌게 놀기도 하는)학교에 간다(버스를 타고 매일매일)
이렇게 문장이 길어지는 거죠
하지만 문장이 길어지는 자잘한 원리는 차후에 레벨3 레벨4로 넘기고 차떼고 포떼고 나서 궁극적으로 "나는 간다 학교에" <= 이것부터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mp3를 통해서 수많은 반복으로 복습을 시켜줍니다
물론 문법을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엥? 이거 별 의미없는 건데 왜 이리 시간 잡아먹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틀에 박혀있어야 차후에 자잘한 원리를 붙여 나가면서 영어를 유창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이 마인드로 영어공부를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결국 영어는 단순하나 그냥 자잘한 것들이 붙어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소원영어를 공부하면서 또 다른 느낀 점은
결국 영어 성공의 지름길은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잘 들린다거나 자고 일어났는데 술술 나오는 그런 기현상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매일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비슷한 발음현상과 어순들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익숙해지는 과정이 성공을 만드는 열쇠인 거 같습니다
어쩌면 영어는 공부보다는 차라리 운동에 가까운 과목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저는 레벨3로 가서 공부를 합니다
레벨3를 완강하고 나서 또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아무쪼록 소원영어 발전과 예비수강생 및 수강생분들에게 도움이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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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스럽게 수강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레벨2를 마무리 하시고 레벨 3으로 진급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강하시면서
회원님의 영어실력이 실제로도 쑥쑥 향상되셔서
회원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으실 만한 영어실력을 갖추게되시길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회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강후기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께서도 행복한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